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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다신
  • 2018.06.13 08:52
  • 1
613 아침
어제 거래처 옆 재래시장에서 멜론 한통 2천원에 팔길래 현금 주고 낼름 사왔는데, 오늘 아침에 손질해보니 1/3이 골았지 뭐에요?

그래서 손질하면서 몇 개 아침으로 주워 먹고, 요만큼 남았어요.

지난달 초에 샀던 개당 990원짜리 아보카도의 운명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딱 1개 남아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번달에 또 사게 되면 한 팩만 사야겠어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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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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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3 12:54
  • 궁디실화냐 저도 사자마자 손질하고 반은 먹고, 묘칠내로 다 못먹울 것 같으면 냉동실에 넣어둬요 ㅎㅎ그리고 나중에 해동해서 먹던가 주스를 해서 먹던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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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3 12:43
  • 탄력원츄 역시 진짜 싸네요. 이틀 내로 못 먹을 것 같은뎅;;; 일단 손질해 뒀으니 힝향 님처럼 얼릴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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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3 10:41
  • 멜론은 좋아해서...울 동네 시장. 마트..젤 싸게 파는 곳을 다 파악하고 있어요ㅎㅎ제가 멜론 사는 가겐 두개에 100nt(한화약3500원). 멜론 고를 때 아래 배꼽처럼 생긴데를 눌렀을 때 말랑하면 아주 잘 익은거고 구입후 이틀내로 먹어야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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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3 10:01
  • only1 바나나 썩은 거랑 맛이 비슷하다 보심 되요. 저는 이미 후숙된 상태에서 사서 거의 40일을 묵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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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6.13 10:00
  • 옴마야.. 전 아보카도 초보라.. 속이 저렇게 변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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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3 09:51
  • 힝향 음 사실 삐꾸라는 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 그 옆에 4000원짜리도 같이 팔고 있었거든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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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6.13 09:40
  • 기분좋게 사서 망가져 있음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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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3 09:21
  • Elisechoi 한국도 그 정도 해요. 단 시장 청과물점에서요. 마트랑 백화점은 비싸서 잘 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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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6.13 09:18
  • 궁디실화냐 그 정도면 그래도 많이 손해본 건 아니네요...^^
    여기 세일 하면 3불? 안 하면 4,5 불 정도- 4,00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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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3 09:10
  • Elisechoi 거긴 멜론 얼마 정도 해요? 그래도 아침으로 먹은 거까지 하면 500g에 2천원 정도론 건진 거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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