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정한 건 아니지만 오늘 나간김에 아침운동했고 요쯤 됐으니 먹고 싶은 것 좀 먹자 하고 아기랑 먹으려고 산 닭강정!
..을 점심식사로 100g꺼내 먹었습니다 ㅋㅋㅋ
아기 줄거 떼놓고 냉장실에 넣은 다음 나머진 눈에서 안 보이게 얼려놓고 나머지는 드레싱 안 한 양상추랑 방울토마토 양배추찜 남은 거랑 우렁쌈장 한 숟갈 덜어 옴뇸뇸... 배도 부르고.. 닭강정 맛봐서 행복하고.. 요래 또 하루 버티네요 ㅠ 더운데 또 걷다 왔더니 다시 씻어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운동해서 망정이지 ㅋ딱 그날 시작했네요 내일은 양많아서 평소보다 줄여서 운동할 생각입니다 사실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것이..내일은 유모차끌고 아기 문화센터가서 놀아줘야하는 날 ㅜ
죽거나살거나 예전같으면 닭강정 한 박스따위 순삭인데 말이에요. ㅋㅋㅋ100g재서 먹고 있다니..고기먹었으니 나머진 야채로.. 그러게요. 아직 본격 더위는 시작도 안 했는데 더워요. ㅠㅠ 근데 전 겨울도 무서워서 ㅠ 방화동조피디 치맥은 사랑이죠 전세계인의 사랑... 크윽 다이어트가 뭔지.. 전 어쩌다보니 술 끊은지가 오래긴 하네요. 뭐 임신 출산 수유 하면서 끊게 된 거지만 예전처럼 술 생각은 안 나요. 그래도 주량은 안 죽어서 맨날 술 좋아해서 마시는 남편보다도 제가 더 잘 마십니다(?) 소싯적에 타고난 말술러였죸ㅋㅋㅋㅋㅋㅋ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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