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80이상 나갈때 헬스장 일주일 풀로 한달동안 다녔는데 2-3시간정도? 했는데 운동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매일매일 하고 특히 살빼려면 운동세트 중간에 쉬는시간을 짧게 가지는게 중요하다고해요! 사실 저는 한세트 끝나면 막 5분쉬고 이랬는데 한세트 끝나면 물마시고 숨돌리고 바로 한세트 또하는 식으로 해야 살이 빠지는거래요! 그래서 지금은 근력 1시간에 유산소 30분정도하면서 맞추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리고그리고 활동량! 하루 활동량이 높은게 그냥 하루 몇시간 운동하는것보다 더 좋대용. 전 기본적으로는 누워사는 삶이라 최근엔 그래도 다른사람 일 도와주거나 물떠다주는 일하면서 걸으려고 연습중이에요 ㅋㅋㄱㅋㅋㅋㄱㅋ
음..저는 워~~~~낙 초고도비만이라..지금 이정도 운동은 저에게 있어선 기본인듯해요..빼야할살이 너무많아서..🤣..화.수.금.토.일 수영1시간(가끔 주말에 시간안되면 홈트1시간30분으로 대체) 점핑40분 화.목 이렇게 하고있었는데 오늘부터 11기 미션 에 나오는 운동이랑 땅끄부부운동을 추가하기로 했어요 제 몸에 조금 자극을 줘야할꺼같아서..😉 근데 앞에 글에서도 댓글달았지만 저나 다른분들 글보시고 아..난 왜이리적게하지..엄청 늘려야지!! 하고 남을 따라하심 안돼요ㅠㅠ 천사님이 진짜 즐기며 꾸준히 하실수 있는걸 찾아서 하셔야해요 갑자기 너무 많이 늘리면 부상올수도 있구요☺ 걱정하는 마음이라 그래요
푸른하늘작은별 맞아요 집안일이나 유모차 끄는 건 아예 그냥 운동으로 치지도 않아요 ㅠㅠ 힘은 드는데 운동이 안 되니 억울하긴 하지만... 전에 아마 자제분 중 둘째가 저희 애랑 비슷하다 하셨던 것 같네요. 시간제로 맡기는 어린이집도 알아보긴 했는데 집에서 다 멀고 남편이 안 도와줘서-_- 천상 내년까지는 이래야 할 것 같아요. 내년부턴 버스타고 나가서라도 뭔가 등록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는 헬스장도 없어서 ㅠ말씀 감사합니다
천사의지구살이 저도 여태 집에있다가 올해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큰맘 먹고 헬스장 등록했어요 저역시 의지박약이라 1년 등록하고 일주일도 안가고 돈버리고 그런적도많았는데요 이번엔 음식조절이 안되면 운동이라도 정말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가 크니깐 자신감만으로 살던 제몸땡이가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저희 아이랑 비슷한또래같은데 하루 두시간이라도 맡기고 운동하시는게좋을것같아요 전 다닐일이 많아서 잔년에 작은애 유모차 끌고 기본 두시간씩 다녀도 절대 살안빠지더라구요 확실히 운동과 노동은 틀린가봐요
뚠맘 와 진짜 많이 하시네요.. 뚠맘님 많이 운동하시는 건 알았지만 저정도라니 대단하세요 ㅜ 전 의지박약 맞아요.. 아침에 전신+근력 홈트하고 오후에 걸으러 나가긴 해도 만보 채우는 것도 일이던데 만오천보👍그것도 경보하는 속도로 하시는 거지요? 그걸 매일 하시니 안 빠질 수가 없겠네요 본받아야겠습니다.. 푸른하늘작은별 아무래도 아이 있으니 저도 나가서 하긴 힘들어서 .. 그래도 작은별님 하시는 정도라도 저보단 많아 보입니다.. 전 머신이 없지만 저도 늘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