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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끊었어요.
다이어트 실패할때마다...

좋아하지도 않던
라면, 피자, 떡볶이, 찌개가 너무 먹고 싶고
참고 참다보니 없던 식탐이 생겼어요.

좋아하던
닭가슴살, 바나나, 단호박, 양배추, 토마토 등등은
음식냄새만 맡아도 물려요. 싫증났어요

결과적으론
살을 뺴기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식탐을 늘리는, 좋아했던 건강음식 질리게 하는
그런 다이어트를 해왔던것 같습니다.

앞으론 다이어트를 끊기로 했습니다.
라면, 햄버거, 찌개, 등등 먹고 싶은거 먹고 싶은만큼 먹을래요.

대신,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을께요.
물 자주 마시고.
비타민 등 영양제만 꾸준히 챙겨먹을께요.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 아니라,
체력을 위한 운동을 해볼께요.

날씬한 사슴이 아니라
진짜 건강한 돼지가 되어 보겠습니다.
  • 달댕이이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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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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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바디
  • 06.25 15:32
  • 네~~ 건강이 최우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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