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주황이로 문을 열어야 하는데.. 오늘 저의 유리멘탈이 뿌서져서.. 주워 담느라 ^^ 브라우니 친구의 도움을 받았더니 하뤀 칼이 초과했네여.
약 두시간 여의 가출을 마치고.. 남표니랑 비빔면 먹으면서 암묵적인 화해를 했네요..
(암묵적 화해: 서로 미안하단 말은 안하지만.. 좀 더 잘해주면서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행동하기)
저도 이번달은 30일도전 (복근, 힙, 팔)시작하네요. 4월말 부터 활동하면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 오늘 하니까 좋더라구요..
특히 자동 칼로리 ㅋㅋ 입력이.. 편해요 ^^
(전 다신 회원분들이 일일히 입력하는 줄 알아썽요..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은여...)
꿀잠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