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마음먹은 날짜를...
정해두지 않으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형식적으로 기간식으로 하니 저에게 조급함과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 어느 커뮤니티글을 봤는데 다이어트=살 빼기 라는 개념이 되는 순간 조급함이 생겨 요요가 쉽게 오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그러더라구요. 다이어트는 나 자신의 건강을 평생 관리하겠다는 중요한 결심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지만 가끔 약간 안 좋지만 맛있는게 땡길 때, 그 음식을 조금,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습관을 들이라고 합니다. 전 그래서 이것을 실행했더니 마구 폭식하는 행동이 절제가 잘 되고, 성격도 차분해지고, 음식의 맛을 더 깊게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운동도 저녁마다 하고 있는데 이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쭉 할려합니다. 좋은 습관 유지해서 좋은 결과 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