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은 좋았습니다만 배고파를 백만번쯤 노래부르는 큰딸과 며칠전부터 고기를 먹고싶다는 친정엄마와 외식하고픈 막내딸과 셤공부 전~~~혀 안하는 셤기간중에 있어 피곤에 쩔은 중3 아들과 토욜 마눌 생일에 자기는 일하러 나가고 평일은 마눌이 일하러 가서 당일 못하는 생퐈를 해치워버리고 싶은 남표니의 바램들이 어우러져 고기폭식했어요. 억수같이 비가 쏟아져 앞이 안보이는 와중에도 고기 함 먹어보겠다고 외식했답니다
p.s 개냥이가 되고픈 사람 쫓아다니는걸 즐기는 고양이같지 않은 울 뽀송이 뽀너스 사진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