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있었어요 두달정도 식이운동으로 6키로 정도 뺐었죠..
그리고 교회수련회로 인해 여행같은 일주일을 보내고
처음 짐쌀때의 다짐과는 다르게
어느순간 빵 라면 과자 음료 등등을 양심의 가책도 없이 먹고 있었드랩니다
그동안 못먹은 보상심리도 폭발한 것같아요.
돌아온 후 무서워서 몸무게 안재고 또 돈까스도 먹고 ㅋㅋ정신못차림 ㅠㅠ
오늘 마음잡고 운동한 후 몸무게 재니 한 달 전 몸무게로 돌아가있네요
1.5키로 정도 쪘어요 ㅠㅠ 살 출렁이는게 눈바디로도 딱 보이고
다이어트 한달이 이렇게 허무하게 날라가는구나 싶기도하고
다시 열심히 해도 1.5의 공백을 채우지 못할까봐 무서워요
고도비만이 아닌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 중이라 1.5키로가 너무 크네요
일주일이면 급찐살로 쳐도 되나요?
이거 정말 뺄수 있을까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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