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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1기 필수미션] 식단&운동 21일차~♡

주말내내 친정에 있었다.
저녁에 고기 먹기로 해서 아침 점심 간단히 먹었다.
오후에 아이랑 물놀이장 가서 4시간동안 놀아주는데 점심을 넘 간소하게 먹었더니만 진짜 배가 고팠음ㅜㅜ
오늘은 주말이니 맛나게 먹자~하고 허겁지겁 먹었음^^;;
역시나 저녁때 많이 먹으니 속이 더부룩해서 쉬려던 운동 기어히 했네;;;
배고플때쯤 자는게 습관되서 그런지 저녁늦게까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이젠 불편하다.
전엔 배부르게 잠드는게 편했는데.. 그랬으니 살쪘겠지만^^;;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인듯 싶다!!^^
  • 지유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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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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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지유뿌맘
  • 07.10 10:35
  • 뾰리 야채를 많이 싸서먹으니 포만감 들어 참을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예전같음 많이 먹었겠지만 요즘 소식하고 있다보니 위가 줄어든듯해요~ 담부턴 점심때 꼭 먹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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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뾰리
  • 07.09 16:52
  • 지유뿌맘님 삼겹살을 딱 1인분만 드실수 있는 최강 인내력을 가지셨군요ㅎㅎ
    저랑 남편 워낙 대식가여서 둘이서 6인분은 거뜬한데ㅋㅋ
    그래도 낮에 먹고 운동 하니 덜 부담 스럽더라구요
    다음부터 먹고픈건 꼭 점심에 먹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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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지유뿌맘
  • 07.08 23:27
  • dmawn84 ㅎㅎㅎ 맞아요~~ 우린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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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dmawn84
  • 07.08 23:24
  • 지유뿌맘 ㅎㅎ 그죠그죠?!?! 우리 잘 하고 있는거 같죠?!?!? ㅎㅎㅎㅎㅎㅎ 이런 건 좀 뿌듯해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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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지유뿌맘
  • 07.08 23:20
  • dmawn84 그쵸~? 전엔 배터지게 먹고 바로 누워 자는게 행복이었는데 습관이란게 참 무섭더라구요~~ 진짜 우린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뿌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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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dmawn84
  • 07.08 23:10
  • 저두요~~어제 저녁에 치킨 먹은게 소화가 안 되서 자다가 깨서 소화제 한알 먹었는데...그런 제 모습이 어찌나 뿌듯하던지..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부른 느낌으로 잠 드는거..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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