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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공체 아침

오늘 아침 공체는 55네요~

이번주는 황금기였고..
칼로리는 고만고만하게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과자를 좀 자주 먹은.. 운동량은 종류는 다양해졌는데 총 칼로 따짐 좀 줄었구요~
그리고 또 표준체중대로 들어서서 그런지 먹는 칼에 비해 감량은 그닥.. 만족하진 않네요..😅
칼로리를 건강한걸로 늘리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다시 몸무게가 늘까봐 자꾸 겁이나고, 불안하고..
제 몸상태는 58일때가 컨디션이 젤 좋고, 56은 기왕된거 유지하고 싶었던건데.. 뭔가 자꾸 내려가는 숫자에 욕심을 내는거같아요.. 바보😭

그래도 요요는 최소화하려고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도 제 스타일대로 푸짐하게 달립니다^^

감자 양파 브로콜리갈고, 우유넣어서 브로콜리수프 만들어봤어요..

오트밀호밀빵 두장 구워서 하나는 스프에 크루통 따라쟁이..ㅎ 그리고 하나는 남아있는 감자요거트샐러드 얹고 블루베리 갈아서 올려 냠냠..

푸짐하게 먹으니 일단 행복한 아침이에요..
장보러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모 사러갈 생각 하지말고, 냉장고 털어야겠어요😅
  • on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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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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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7.09 16:06
  • 좋은 욕심이네용ㅎㅎ
    건강은 챙겨가며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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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09 10:52
  • 탄력원츄 근육 체지방 변화를 봐야하는데 저울은 절 거부하고.. 어디가서 인바디 잴 자신은 없고.. 저울을 새로 구입해야하나 이러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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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09 10:50
  • Elisechoi 저는 인터넷 레시피대로 안해서.. 그렇게하면 더 맛날거같긴한데..ㅎ 전 그냥 감자 양파 브로콜리 물이랑 갈아서 끓이면서 우유50g이랑 후츠 살짝.. 이런 밍밍함에 익숙.. 그치만 전 맛나게 먹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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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9 10:32
  • 근육량을 늘려서 58을 유지하심 될 것 같애요. 전 공체 43.9까지 컷트 라린으로 정해서 숫자에 신경을 많이 안써요. 온리님도 좀 더 리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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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09 09:57
  • 브로컬리 스프 넘 색깔도 곱고 예뻐요😍😍
    맛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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