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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0.6 감량

아직 1키로도 안되지만.... 지방이 많이 줄었을거라고 믿고싶네요
뱃살이 쑥 들어갔다거나 얼굴이 헬쓱해진 정도는 아니지만....
숨쉬기 운동만 달렸던 내가 이렇게 열심히 매일매일 운동을 해주는덱 ㅋㅋ
그래도 감량이니 좋긴한데 앞자리수가 어여 바뀌면 좋겠네요
현재 70키로 ㅠ.ㅠ

운동한답시고 배가 안고파도 매끼니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
오늘은 아침밥 먹다 남은걸로 점심 때웠어요
배가 안고프면 안고픈대로 적당히 먹고 남기려구요
이또한 다욧에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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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퐁퐁nim
07.13 21:14
난라브 ㅎㅎ 저도 식탐과 폭식의 아이콘이예요~ 요며칠 넘 덥다보니 움직이면 땀.... 저희집은 더군다나 해가 잘드는 집이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그래서 일시적 식욕 감소인듯요
하위 흐흐 남편과 가게직원과 내기를 해서뤼 ㅜ.ㅜ 다들 못해낼거라고 굳게 믿는데.. 저도 너무 터무니없는 내기를 한것 같아요. 그놈의 술이 웬수
windy30 너무 무리를 안해서 탈인듯요 ㅜ.ㅜ 어젯밤 곤약떡볶이를 먹는데 곤약에 양념이 안베이니 국물을 냅다 숟가락으로 ㅋㅋ
55옷을위하여 감사합니다. 내기로 시작한 운동이지만 제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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