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토마토로 시작했어요~^^
이 토마토를 먹으면서 다짐 한마디~
오늘은 소식하면서 10시넘어선 먹지말자^^
하지만 남편이 "여보 라면먹자"어쩔수 없이
라면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ㅠㅠ
잠시후 ~아이들이 먹다남긴 빵이 버리기 아까워서
제가 야금야금~ㅠㅠ
저녁11시쯤 막내가 "엄마 떡볶이 먹고싶어""응 사와"
한개만 먹자 다짐하면서 5개 집어먹고~
체리파는 아저씨가 체리를 한바구니 주셔서
그것 맛만본다는게 ~ㅠㅠ
아무튼 무슨 다욧을 한다고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울 주방 이모 75살인데..다욧같이 하자는데~.
저보고 고만 먹어~하면서도 먹는 욕심이
많아서~ ~그래서 주방언니랑 그랬죠..
"언니 우리 그냥 유지만하자 빼지는 말고~""
"그랴... 10시 넘으면 우리 먹자는 말 하지말자고"
이 약속이 내일은 지켜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