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뭐이리 더운가요... 헉헉 (76일차)
아침 - 프로틴셰이크, 위트빅스, 피망, 자두
점심 - 오트밀, 토마토, 오이, 브로콜리, 바나나, 우유
오후간식 - 삶은계란, 위트빅스
저녁 - 바나나, 자두, 수박, 브로콜리, 토마토
야식 - 프로틴셰이크, 바나나
운동 - 어깨 근력운동 70분, 줄넘기 3분10세트 (5500개)
런닝머신 속도 8~12 인터벌 45분
뭔가 식단이 뒤죽박죽 ㅋㅋ 주말에 본가에 다녀왔더니 어머니가 이것저것 싸주셔서 그거 소비하느라고 자질구레하게 먹고 있네요 ^^;; 얼른 다 먹고 다시 정상 패턴 찾아야겠습니다.
탄수화물을 확 늘렸어요. 이제 뭔가 체지방이 빠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근육을 키워야 하는 시기가 온 거 같아서... 탄수화물 양을 좀 늘렸습니다. 유산소도 조금씩 줄여가서 종내에는 워밍업 정도만 해야겠어요... 반환점을 도는 그런 느낌이라 새롭네요 ^^;;
점심엔 국제우편으로 배송이 하나 오더라고요
전에 먹던 프로틴 한통 다 먹어서 마프에서 한포대 주문 했습니다 ^^ 전에 먹던거 반 가격인데 성분은 크게 차이 안나서 기분이 좋아요. 맛도 기가 막히고 ㅎㅎ
문제는 BCAA를 건강하게 먹겠다고 무맛을 시켰더니 걸레 썩은 맛이 나네요 ㅡㅡ;; 아오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했을까 ㅠㅠㅠㅠ 매일 약 먹는 기분으로 억지로 삼켜야 겠네요 ㅠㅠㅠㅠ 엉엉
내일은 속초로 외근을 다녀옵니다~ 간만에 바다 구경 좀 하고 오겠군요 ^^
하루하루 너무 더운데 다들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다이어트 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