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모두 면요리를 좋아해요. 짜장면.짜파게티.스타게티.비빔국수.볶음국수.칼국수......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19일째인데요..
내일도 주말이라고 국수먹자는데 옆에서 닭가슴살 뜯으면서 참아내는데 정말 힘드네요. 아직 적응중이라서 더 못참고 폭주할까 걱정이에요...
며칠전엔 신랑이 다른 다이어트라면이라면서 사왔는데
물붓자마자 버렸어요 ㅜㅡㅜ 촌스럽게도 쌀국수를 못먹는터라...냄새도 맛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곤약이면 먹어보고싶어요. 먹어보고 입맛에 맞으면 박스채로 사다먹을래요~~ 인스타.블로그에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