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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식단과 운동
오전 간식 - 수제 너트바, 사과 반개, 바나나 반개

오늘은 교회에서 맛있는 도시락이 나왔어요~💕
집에 가지고 와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남편은 국물 있는 열무국수, 저는 열무비빔곤약면, 도시락에 있는 미역줄기볶음, 아이들은 도시락 먹었어요.


오후 간식 - 망고 1/4, 골드키위 1/2

저녁에 집에 있는 것들 대충 넣고 잡채 했어요~ㅋ 계란고명, 팽이버섯, 케일, 맛살 넣었어요.
저는 잡곡밥 조금이랑 브로컬리, 박초이 겉절이, 된장국 건더기, 잡채에 들어있는 계란이랑 케일 먹었습니당😊


오늘의 운동

  • Elise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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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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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응디뿌
  • 07.24 09:28
  • Elisechoi 일단은 나를 먼저알아보려고 노력해보는 시간을먼저가져봐야겠네요 .. 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지금당장 생각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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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3 18:17
  • Elisechoi 채소 위주로~ 언인 잘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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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3 18:07
  • Elisechoi 예 색깔이 비슷하긴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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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23 18:03
  • 응디뿌 저도 그럴 때 있었어요......먹어도 먹어도 입으로 뭔가 계속 넣고 싶고 탄수화물 중독처럼 계속 단 것만 찾게 되고.....ㅠㅠ
    님이 그 전에 혹시 너무 저칼로리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는 않으셨는지......
    제가 그랬거든요...
    그 때 저는 제 마음을 먼저 알아주었던 것 같아요. 내가 너무 힘들었구나.....
    내 몸을 내가 너무 혹사했구나.....하구요..
    그리고 냉정하게 나를 바라봤어요.
    나는 진정으로 내 몸을 위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가?
    아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 때 마음 먹은 게 “내 입이 아니라 내 몸을 위하는 식생활을 하자” 였어요.
    저는 위랑 장이 약해서 조금만 과식하면 밤에 잠도 못 자고 힘들어요. 근데도 그 때는 배가 찢어지게 아프도록 계속 먹었으니 매일매일 얼마나 제 속이 힘들었겠어요....ㅠㅠ
    그 때 그 약간의 식이장애를 겪으면서 첨 시도한 건 하루를 단식한 후에 다이어트 전의 원래 식사로 돌아가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며칠 지나고 나니 속도 편해지고 다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지금 저의 원칙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참지 말고 그때그때 딱 하나만 먹자” 에요.
    그리고 “절대 미련하게 과식하지 말자”
    이 두가지는 지키려고 노력해요.
    참으면 나중에 언젠가는 폭발해요....
    님도 님의 몸을 위해주는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기를~~~~💕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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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23 17:53
  • 진짜55 오늘 메뉴는 왠지 다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ㅎㅎㅎ😅
    힝향 울 딸램도 잡채 무지 좋아해😊💕
    탄력원츄 나는 화욜부터 계속 외식해야 해서 걱정걱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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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3 15:52
  • 어점저 식단들이 아주 좋네요! 운동향도 대박요! 전 오늘 외식...아들이 피자 먹고싶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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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응디뿌
  • 07.23 15:05
  • 대박 진짜 리얼다이어터시내요 ㅠㅠ!! 저는 요즘 식욕폭발인대 ... 야식을너무,참기힘들어서.. 먹다보면 그게 폭식으로 이어지더라구용 ... 절제나 자제가안되요 ㅠㅠ 먹다보면 죄다 탄수화물이고 당이고 단것만찾고.. 이러길 벌써 3주짼데.. 어찌돌아가야할지 ㅠㅠ 어떻게 이상황을극복해야할지 감조차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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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7.23 14:54
  • 잡채 저 엄청 좋아해요~!ㅎㅎㅎ 먹고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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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3 12:57
  • 식욕이 돌아왔나봐요
    다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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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23 11:51
  • only1 내 몸은 적응을 해도 내 정신이 적응이 안 되는듯....ㅋㅋ
    오늘도 플랭크 하면서 이노무 플랭크는 왜 할 때마다 이렇게 매번 죽을 맛이냐며 투덜투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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