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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아침

어제사온 쌀빵에 단호박과 견과류가 들어있어요
거봉 조기구이 콩국
아침부터 너무 배고프네요
역시 예상대로 공채가 많이 떨어져있진 않네요
제발 이노무 배와옆구리 살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살은 골고루 빠지는 거라하면 아직 갈길이 멀긴하지만....
근육도 좀 더키워야하는데 그러면 근력운동을 더해야할것 같은데 40대를 넘어서며 근육도 빨리 안생기고 날은 더워서 더더욱 운동도 힘들고
6개월가량 열심히 달려왔지만 지나고 나니 좀더할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그래서 6개월후 또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조금더 운동을 해야 할것 같아요

아참
어제생일선물로 속옷을 받았어요
제가 75c 팬티95를 입는데
75c 90사이즈를 사왔어요
75라하니 힙도 거기에 맞게 준것 같은데
내 궁딩이가 그리 작지 않은데
내가 90사이즈가 될때까지 빼야 하는것인지
매장을 찾아서 바꿔야 하는것인지
챙피해서 작다 말도 못하겠고 참나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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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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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8 11:14
  • BOBOing
    그쵸 엉덩이가 좀있어야 허리도 좀 날씬해보이고 날 너무 날씬하게 봤나봐요 고맙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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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7.28 11:12
  • ㅜㅜ속옷 바꾸러가셔요 여기살면서 미의 기준이 바뀐건지 전 엉덩이크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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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28 07:31
  • 진짜55 그게요... 애를 낳아아 탄력이 없어지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애 안낳아도 나이들면 탄력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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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8 07:26
  • 궁디실화냐
    절대자랑이 아니라 제가 원래 75e컵을 입었어요
    그때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였죠
    근데 3번의 출산과 2번의 모유수유후 사이즈는 줄고 그만큼 빈공간이 생기고 탄력은 온데간데없고 쳐져요
    커도 작아도 여자들은 배만큼 가슴이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엉덩이는 너무 작음 안된다고 팬티를 95를 입어야 하는지 90을 입어야하는지 이건 가슴과 달리 노력으로 해결될것 같은데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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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28 07:16
  • 뭐져 지금 자랑하시는 건가요-_-? 전 다신 가입 하고 운동하고 나서 가숨살만 계속 빠져서 A컵도 크던데ㅜㅜ 그리고 저두 빤쓰 95입어요. 저는 키도 160 으헝헝(울면서 달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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