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자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하얀 가루덩어리인데 뭐가 그렇게 맛있고 좋다고 먹고싶어하는건지ㅠㅠㅠ못먹는다고 스트레스까지 받고ㅎㅎ.. 무작정 밀가루 끊는 것보다는 밀가루의 나쁜 점을 알고 몸을 위해 끊자라는 마인드를 가져야할 것같은데.. 밀가루에 정 떨어질 말 없을까요ㅎㅎ
정제된 것일수록 당지수를 급히 올리고 허기를 빨리 오게 해 더 많이 먹게 하는 체질로 만듭니다. 밀가루를 끊고 좋은 음식 가까이 한다면 살이 잘 붙지 않는 체질로 바뀔 거예요. 내가 어떤 음식을 가까이 하느냐가 살찌는 체질 또는 잘 안찌는 체질 둘 중 하나로 가는 선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