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얀달우주입니다.
어제 택배를 받고, 계획을 세워 오늘 드디어 레몬톡스 1일차 날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
그럼 1일차 일지 시작할게요 (*゚▽゚*)
우선 레몬 희석액은 계획한 시간대에 잘 마셔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엄청 못먹는 편(김치도 매워요😢)인데도 약간 칼칼(?)한데 생레몬 특유의 단맛 덕분에 잘 넘어갔습니다.
신 맛은 처음에는 잘 몰랐다가 절반쯤 마시니까 위가 살짝 아려와서 저는 원액 : 물 = 1 : 2 이렇게 해서 마셔줬어요!
한번에 꿀꺽하지않고 천천히 1~2시간에 나눠서 섭취했구요.
그래도 물 종류고 첫날이라 그런지 저는 옴총... 배가 고팠습니당..😅😅
레몬물 마실때는 엄청 배부르다가 일하면서 움직이니까 또 금방 배고프고 그래서 오늘은 좀 어지럽고 그랬어요 😢
물은 아래 사진처럼 먹어줬는데, 기록된 시간에 두병정도는 마신거 같아요.
우엉칩과 연근칩을 각각 번갈아가며 넣어서 마셨는데 연근칩에서는 흙맛이 강하게 나서 우엉칩에 자꾸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소포장 된 걸 뜯으면 그대로 보관하시기 조금 힘드실 듯합니다.
저처럼 틴케이스같은 거에 넣어서 휴대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
1일차 레몬톡스를 하면서 느낀 몸의 변화는
하루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고, 제 일 특성상 오래 서있어서 항상 퇴근하고나면 다리가 엄청 부어서 부종끼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현상이 좀 덜합니다.
양말 자국이 거의 안났어요 😆😆
배고픔이 조금 강렬했던 1일차였지만
오늘을 토대로 배운 약간의 노하우아닌 노하우로 내일, 그리고 모레도 열심히 해볼게요 :)!
내일 2일차 일지로 돌아오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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