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디다신입니다'-'*
오늘이 레몬톡스 대망의 첫째날이었습니다!!
공복 체중은 사진으로 남겨뒀고~
앞으로 후기에서는 체중변화도 끄적여볼까해요! 두구두구!!
'방법'은
4시간 간격으로 한병씩 물400~450ml에 타서 먹는거에요.
아주 간단하죠? 자세히 보면 레몬과육과 빨간가루(카옌페퍼)가 둥둥~!
대충 즙만 섞어서 만든게 아니구나. 정석이로구나. 느꼈습니다'-'ㅋㅋㅋ
'맛'은
레몬이라서 아이셔! 느낌일 줄 알았는데 새콤달콤 했어요.
새콤달콤한 와중에도 달콤한 맛이 더 강하구요.
끝맛에서 카옌페퍼의 매운향이 느껴집니다.
분명한건 맛있어요. 음료같아요~! 솔직히 레몬홍차보다 훨씬 맛있어요!
지금도 오늘의 마지막 레몬톡스를 먹으며 작성중이네요~
하루동안 먹어본 후기론 입맛에 딱이지만
한가지를 3일내내 먹는거라 어떻게 변할지는 더 두고 봐야할것같아요!
'후기'는
하루종일 액체류를 4L마셔서인지 허기지는건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힘빠지고 어지러운것도 없었어요.
또 그래서인지 화장실을 자주 다녀왔어요.
레몬톡스를 탄 물을 먹을 때는 맛있어서 좋은데
그냥 물을 먹을땐 그만 먹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갈증이 전혀 안 나는데 계속 먹어야해서 그랬던거같아요ㅜㅜㅋㅋㅋ
그리고 제가 3시반부터 4시까지 30분간 낮잠을 잤어요.
원랜 3시반에 레몬톡스 챙겨먹을 예정이었는데 자느라 못 먹어서
눈 뜨자마자 레몬톡스를 탔어요.
자다 일어나자마자 멍한 상태에서 내가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할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기간임에도 할 만해요!
맛이 없었으면 힘들었을텐더 맛 덕분인것도 같아요!ㅋㅋㅋ
'제가 진행한 방법'은
일단 레몬톡스에서 방법대로 2L의 레몬톡스를 4번으로 나누어서
4시간마다 먹었고 같이 보내준 연근칩과 우엉칩을 탄 물도 2L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빨대콜드컵에 얼음넣고타서 쪽쪽먹는게 너무 맛있네요!ㅋㅋㅋ
그리고 복근운동, 플랭크, 훌라후프, 스트레칭 진행했습니다!
요즘 연거푸 외식하고 폭식하다보니 급찐살은 계속해서 불어나는데
위도 같이 늘어난상태라 절제가 쉽지않더라구요~
레몬톡스를 통해서 위도 줄이고 터진입도 막고 급찐살 급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