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아침9시, 오전간식12시, 점심2시, 오후간식4시, 저녁 6~7시, 이 패턴인데..
새벽에 자꾸 잠을깨서 못자다 다시 잠들고하니 어제 오늘은 9시에 눈이 떠져서.. 11시에 첫끼니를 먹으니 오는도 뭔가 덜먹고 손해보는 기분이에요..ㅎ
은행갔다가 마트들렸다가 버스 시간 남아서 커피한잔.. 실은 배고플까봐 옥수수 하나 들고갔는데 마트갔다가 빵한조각, 고향만두1개, 파인애플두조각 시식해서 참았어요..ㅎ
집에 들어오다 하늘이 예뻐서 한장..
오늘은 양상추, 비타민, 비트만 샀어요..
집에 먹을게 많아서 꾹 참고 요것만..
스벅에서 커피찌꺼기 얻어와서 방이랑 냉장고, 욕실에 배치하고..
저녁은 샐러드랑 옥수수, 복숭아 먹어요
드레싱은 늘 그렇든 허브식초와 오디원액..
옥수수 두개 먹으려다 참는중..ㅎ
복숭아는 저녁에 아빠 깍아드리면서 제꺼 조금 남겨놓는거라 좀 마르긴하지만 그래도 맛나요..
다 먹고, 치즈한장 더 먹었어요~
이따 친구랑 커피한잔 하기로 했는데..
낮에 마셨으니 페퍼민트차 마시고 와야겠네요~
오늘 마무리도 모두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