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밥약속에는...
다이어트시작하고 남친하고 서브웨이만 가서 미안했는데...
간만에 파스타가 먹고싶대서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다이어트 시작후 첫밀가루?인거같네요. 양심적으로 명란크림 패스하고 그냥 명란 오일파스타 골랐어요...
요것도 반만 먹고 반은 남친주는데...(실은 반절 넘게 제가먹은거 같지만) 눙물이..
그래서 저녁은 프로틴쉐이크로만....
파스타먹고플때 어떻게 이기셔요들? 전 명란이나 바질, 나물파스타 이런거 넘 조아해서 요즘 미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