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녁에 라볶이 먹고 부어서 그런가,
공체가 어제 51kg까지 치솟았다가>하루만에 49.8로 복귀요.
근데, 아무래도 어제 식이조절하고 저녁 때 마태차를 먹고 자서 이뇨작용으로 인한 근육량 감소가 다인 듯요.
지난 주에 꿀바른 귀리바 과다섭취+운동 안하기 콤보로
체지방률이 22%전후에서 23%로 올랐는데,
이게 하루 운동했다고 내려가지 않는 군요 ㅠㅠ
(체지방량도 11.0kg전후였는데, 11.5kg...사실 어제는 더 올랐었다고 말 못;;)
지방이가 또 다리에만 정착했는 지,
눈바디로 보기에도 궁디 푸짐 무릎 위 푸짐.
아 가!!! 제발 가란 말이야!!
병원에서 포스터 가져왔어요.
이제 수영 갔다와서 뭐 먹을 지 생각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