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2
목-하루식단
굿이브닝!
오늘은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빵과 백설기를 만들어 먹었어요.
포카치아 빵을 만드려고 어제 15시쯤에 반죽을 준비하고 냉장고에 넣고 약18시간 저온숙성어요 ㅎㅎ
아침은 맨날 같은 같고, 점심은 열빙어 포카치아 샌드 만둘어 먹었어요.
저녁은 저번에 타르트 만들고 남은 단호받으로 저칼로리 백성기를 만들어봤어요. 단호박이 워낙 달어서 설탕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근데 당중독자 신랑은 입이 저급이라서 꿀을 더 뿌려줬더니 그제서야 만족했음요😏

신랑껀 꿀을 더...남잔데 당것을 넘 좋아해요. 아들과 저랑 혀를 찰 정도....😑

  • 탄탄원츄
  • 유지고~!💪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9.07 13:57
  • 스노우퀸 제가 바로 빵떡순이에요! 흰쌀밥운 별로 안좋아하는데 떡과 떡볶인 넘 러브해요 ㅎㅎ잘은 못하지만 흉내는 좀 낼 수 있어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스노우퀸
  • 09.07 08:54
  • 떡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너무 많아서 못먹고있는데 먹고싶네요 진짜 못하는 요리가 뭔가요 떡만드시는거 첨인거 맞나요 짱입니다^^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9.06 22:06
  • 봄스2017 넘 먹고 싶은데, 시중에 파는 건 고칼...그래서 어제 쌍가루 사서 오늘 첨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나게 잘 나와서 기뻤어요. 맞아요, 남편들은 정말.... 아프면 후회하고 정신 차리더라구요
  • 답글쓰기
다신
  • 봄스2017
  • 09.06 21:58
  • 와우~♡떡도 만드시네요~역시~^^
    저희집도 달고 짜고 다 남편이 그래요
    아무래도 늘 점심은 사먹다보니 제가 만드는건 다 싱겁게 느끼더라구요. 가족력도 있는데 조심좀 했음 좋겠어요. 말도 진짜 안들어요 어휴~~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9.06 19:20
  • 열정줌마 나중에 당뇨병에 걸리까봐 걱정이...백설기는 오늘 첨 시도해본 거에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열정줌마
  • 09.06 19:09
  • 원래 남자들이 어린이입맛이 많아요~~ 저희신랑도 가래떡.백설기.절편 모두 꿀줘야먹어요 ㅡㅈ ㅡ;; 그나저나 요리실력이 늘 감탄스러워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