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어제 친구 군대가기전 마지막으로 술자리를 가졌는데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술자리라 긴장하고 칼로리컷팅베이스라도 계속 술 중간중간에 마셨거든요? 분명 지금 쯤이면 울렁거리고 화장실 다니고 그랬을텐데 너무 개운하고 말끔한 아침인거에요 왜그런가했더니 칼로리컷팅베이스가 카테킨성분이있어서 숙취해소에 탁월하대요 진짜 것도 모르고 마셨다가 알바 곧 가야되는데 개이득봤어요 ㅠ 여러분들도 부득이한 술자리에선 녹차카테킨같은거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