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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마무리
다들 바쁘신데 혼자 포스팅 잔뜩 올리네요-_-;;

저녁으로, 닭가슴살 두부 스테이크랑,
먹다 둔 야채 다 털어 먹고 왔어요.

개구리알 같은 건 바질싹이에요.
향이 너무 강해서(인도카레 향신료향)아무 데나 막 넣으면 안되겠어요;;
글구, 샐러드에 발사믹 식초 뿌리고, 레몬까지 넣었더니,
너무 신 게, 위산 분비가 막 촉진되어서, 금새 배 고파서 후회;;

배고파서 요거트랑 홍시 1/4추가로 먹고,
쓰레기 다 비우고, 부모님 뵈러 가는 중입니다.

KTX에서 야식으로 아몬드 브리즈 먹었어요.

아침에 땅크 유산소 15분 하고
나머지는 이래저래 이동하느라고 많이 걸어서 만보 했네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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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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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궁디실화냐
  • 09.24 00:07
  • 52키로가보자 매력곰 언니 동생님들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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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4 00:06
  • 십키로만부탁해 사실 저도 아로니아 이후 변비가 다 안 나았어요. 저는 감종류는 먹어도 괜찮았어서 그냥 먹었는데, 아무래도 엎친 데 덮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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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4 00:04
  • Elisechoi ㅋ 저희 집은 KTX가 중간에 열차가 분리되는 타입이라 꽈자 파는 짐수레가 없어요.
    보통 KTX는 뭐 파냐면요. 그냥 일반 과자랑 빵이랑 주전자에 끓인 원두커피 팔아요. 원두커피는 꽤 향이 좋고 맛있어요. 좀 비싸서 그렇지;;
    전엔 도시락도 팔았는데, 요새는 열차 안에서는 알 파고, 아예 역에 있는 도시락 업체에서 미리 주문해서 픽업해 탈 수 있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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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09.23 22:53
  • 부모님과 좋은시간 보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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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3 22:34
  • 엄마밥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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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9.23 22:31
  • 지난주에 마트서 홍시보고 얼려서 먹을까하다 변비땜에 아서라했는데
    사진보니 넘 먹고싶네용~~ 저도시댁이지만 안바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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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3 21:31
  • 지도 안 바빠요~~~ㅋㅋ
    지금 기차 안이시겠네요. 요즘 기차 안에서는 간식 뭐 파나요?
    옛날에 아저씨가 수레 끌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팔았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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