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먹은 것들.
점심 때 나들이 나왔어요.
포항 형산강 전망대랑, 바다 전망대에요.
전 산책 좀 걷고 싶었지만, 걸음이 어려운 어머니 생각해서 걷진 않았어요.
밖에서 점심 먹고요. 아 송편 너무 먹었음..
자고 일어나서 간식
일반식 잘 못 드시는 엄마한테 휴롬 착즙 주스 보내드렸는데,
이 초록색이 맛없대서 제가 먹어봤네요.
전 맛있는데, 어머니는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지나 봐요.
오늘도 계속 졸리네요....
집이 높은 데 있어서 저기압이라 그런 것 같기두..
너무 배불거려서 홈트 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