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을 두고 직장다니는 40대 후반(49세) 아줌마입니다
여자라면 평생 다이어트 고민을 한다고 하잖아요
저 또한 아이를 낳고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3kg정도 감량했다가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제자리로 돌아가더라구요
워낙 하체비만인데다 바쁘게 살다보니 식단관리가 제일 난관입니다.
작년에 늦은 나이에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생활했더니 그때 찐 5kg가 내려 갈 줄 모르고 계속 제자리입니다.
현재 62~63kg 왔다갔다합니다.
아들 수능볼때까지 10kg감량한다고 큰소리쳤는데ㅠㅠ
도와주십쇼♡
갱년기까지 겹쳐 요즘 우울하네요
옆에서 식단조절을 도와주는 것이 있다면 갱년기 극복에,다이어트 성공까지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들들 학비에 제대로 된 나를 위한 투자를 못해봤는데 당첨되면 진짜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