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사목록입니다. 운동은 결국 아침에 한것이 전부였네요ㅠ
대신이라고하긴 뭐하지만 퇴근길엔 에스컬레이터는 버리고 열심히 계단 올랐었어요ㅋㅋ
오늘은 다시 열심히 운동하고 왔습니다.
지긋지긋한 뱃살덕분인지 관절이 안좋아서 주로 실내자전거를 탑니다. 보통 30분~40분정도해요. 나머진 근력운동 후 마무리로 러닝머신 15분정도 걸었어요.
오늘도 점심엔 저 컵밥을 먹을건데, 저염식이라 약간 밍밍한 감도 있지만
공복덕분에 아주 맛있게 먹어지더군요ㅠ 오전근무시간 내내 배고파서 울뻔했어요ㅋㅋㅋ
천천히 먹으니 퇴근전까진 꽤 포만감이 있었습니다.
언젠간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혀와 위장이 건강해지겠지요?ㅋㅋ ㅠ
모두 오늘도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