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아니 대부분 외식으로 식사량 조절에 실패..늘 앉아있는 직업 특성상 체중도 많이 불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열흘정도 *리**뜨 샐러드에 의존하다 벌써 풀이 지겨워지는것 같아서 시켜봤어요.윤기가 없어 아쉽지만 적당히 간간해서 먹을만 하고 간편해서 마음에 들어요.산해진미는 아니지만 매일 맛있는걸 먹고자 하여 살이 찐것이니 이게 정상이겠지요.리뷰에 너무 맛있다 난리가 났지만 너무 기대할 맛은 아니며,딱 보기엔 실망스러운 양이지만 먹어보면 의외로 견딜만 합니다.약간의 채소 혹은 계란한알 혹은 견과류 한줌, 바나나 한개 등등 사이드를 보충해서 드셔보세요.개인적으로 두부콩샐러드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아요...오다 약간 변질됐는지 아님 원래 그런지 역한 향과 약간의 새콤함.그리고 소세지도 그리 맛있지 않아요...뱃속은 괜찮아요.맛이 이렇다 저렇다 반찬투정을 했지만 가격대비 구성과 편의성은 정말정말 좋은것같아요.장기적으로 현대인의 사료로써 이용해도 좋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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