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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어제 밤11시쯤 갑자기 울컥하면서 밥상을 차렸다가
다시치움ㅋㅋㅋㅋㅋㅋㅋ인생몰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짜증왕짜증😡😡
벗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부를 먹고 되찾은 강같은 평화,,,,
  • 지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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