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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식단

아침. 곤약젤리
점심. 구내식당. 기장밥 오뎅탕 김치 닭볶음탕 미역줄거리볶음
저녁. 카레떡볶이

저녁은 어제 먹다 남은거에 떡국떡넣어서 먹었어요ㅎ
신랑은 오늘 야근이라 혼자 잔반처리 했어요
다이어터라면 과감히 버렸어야 했는데..그쵸 ...?ㅜ
  • 순대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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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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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클린식단!!!
  • 10.06 08:09
  • 저도 그래요~~다이어턴데 못버리고 먹거나 냉동실에 막얼려놔서ㅡㅠ 아직도 추석음식이 냉장고에ㅋㅋㅋㅋ오늘은좀 버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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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5 23:40
  • 오늘따라 어묵먹은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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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05 21:34
  • 헐~ 떡볶이라는 말에 눈이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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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5 21:29
  • 저는 라면국물이나 짬뽕 배달시켜 먹은 남은 국물도 냉동실에 얼려 놔요. 어차피 저 혼자 먹는 데다, 우리집엔 웬만한 양념재료가 아예 없거든요. 고추가루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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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10.05 19:32
  • 저는 음식 아까워서 못 버려요....ㅠㅠ 그래서 맨날 냉장고가 꽉 차요..ㅋㅋ
    카레떡복이 안 해봤는데 맛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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