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조절과 운동을 함께 하신다는데... 얼마나 먹고 얼마나 운동으로 소비하는지 적혀있지 않아 일반적인 부분으로 안내를 드릴께요. 보통 정체기가 오면 운동강도를 올립니다. 운동강도와 운동량은 다른 개념입니다. 가령 유산소운동인 런닝을 예로들면 30분에 4키로를 그동안 뛰셨다면 30분에 4.5키로 뛰는건 운동 강도를 올린겁니다. 그런데 40분에 4.5키로 뛰신건 운동량을 올린거구요. 즉.... 유산소 운동을 함에 있어 시간은 유지를 하시되 속도를 올리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또 무산소 운동의 운동 강도를 아령운동의 예를들어 설명드리면 기존에 3키로 아령을 15회 3세트 하셨다면 4키로 아령으로 15회 3세트 하는건 운동 강도를 올린거고 3키로 아령으로 20회 3세트 하시는건 운동량을 올리시는 겁니다. 즉 무산소 운동은 해당부위 근육에 부여되는 부하를 올려주는 행위가 운동강도를 올려주는 방법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운동강도를 논하기 전에 먼저 알고 가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신다는 이유로 먹는걸 줄이고 운동을 많이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잘못되신겁니다.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 내 몸이 건강해 지는가?? 라는 부분을 느끼셔야 합니다. 적은 식단과 과한 운동은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기에 먹는것과 운동하는 것의 칼로리조화를 꼭 고려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단섭취는 기초대사량의 120~130% 수준으로 섭취하시고 섭취열량의 25~30% 정도를 운동으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다신
7
220
공감 0
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