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일째 무소식으로 장청소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할때 너무나 고맙게도 택배가 딱! 도착했어요. 허겁지겁 택배상자를 뜯어보니 레몬맛 하나 오렌지맛 하나 그리고 체험분, 안내책자가 가지런히 놓여있더라구요.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레몬맛한포를 생수에 섞어보았어요.
열심히 섞는데
섞었는데
가루가 왜 안...녹지......????
한참을 섞어도 안녹길래 일단은 원샷 해보았습니다.
맛이없어요;;;
레몬맛이라면서요.
레몬맛이 실종됐어요.
뭔가 약국맛(?)이 나요.
호기롭게 레몬맛 한포 원샷했는데 음.
맛에서 1차 띠용했네요.
내일 아침엔 오렌지맛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오렌지맛도 비슷한 맛이 날 것 같지만...
대장사랑! 제발 효과있길 바라며
내일 아침 화장실에서 대박! 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