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병원 오늘 야간진료를 하는날이라서 진료를 보고왔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아파서 물리치료하고 왔는데‥ 아픈것은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고 좀 쉬어주라는군요!!
운동시간이 부족할듯싶어서 일하는 짬짬이 운동을 했습니다.
크로스 토 터치/사이드 리치/스탠딩 사이드 크런치/스팀엔진등등
트레이너님이 짬짬이 운동하는것은 별소득 없다고하시네요!!
일하실때는 그냥 일에 집중하라는군요.
운동을 하니, 아프고! 아프니, 병원가고! 병원가니, 살을 빼라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체중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좀 안아플것 같은데‥
식단조절을 못해서 안빠지니‥ 아침저녁으로 쉐이크로 대체할까 고민중입니다.
과거 아침저녁으로 쉐이크를 먹어서 100일만에 10키로 뺀적도 있는데‥ 그리하다가 식사를 하면 요요가 오더라구요!!
하지만‥ 고민이 되는 하루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