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떠날 땐 2일차 : 아직 떠나지 못한 자의 기다림


토요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떠날땐을 꺼냅니다.
어제 300ml의 물이 턱없이 부족했던거 같아서 오늘은 물을 좀 더 넣으려고 해요.



어제랑 똑같은 컵에 가루를 털어 넣고



풀어져라 가루가루!!!
아직 맛에 적응이 덜 되었지만 물을 많이 넣으니 괜찮네요~



오늘 이태원 지구촌축제에 놀러가서 치팅데이를 가졌어요.
냉부해의 미카엘 셰프가 하시는 레스토랑 젤렌 부스에 가서 불가리아식 미트볼을 먹었어요. 짱맛!!! 미트볼 육즙 터집니당


홍석천씨의 마이타이차이나도 갔어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지만 똠양꿍이랑 푸팟퐁커리는 진심 강추...❤️


이렇게 실컷 먹고 집에 와서 잠시 반성타임을 가진 뒤 다시 대장사랑을 꺼냅니당


이번엔 물 500ml를 탔어요!
다이어트의 신이시여 부디 오늘 먹은 모든것을 똥으로 눌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응멘❤️🙏🏻
  • 맺을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