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17시간이상
큰사과1
3번 나눠서
먹음
연시9개 천천히 먹음
한시간뒤에 3개 더먹음
퇴근길에 떡볶이가 생각났다. 혼자 먹으러 가고싶단 생각까지 했다ㅠㅠ. 피자빵도 먹고싶었다. 파바 들어가서 피자빵 있나 봤는데 없었다. 다행이다. 있었다면 분명 사왔을거고 오늘도 실패할뻔 했다.
집에 와서 배고프길래 과일을 먹으려고보니 바나나 하나뿐이라서 그냥 안먹음.. 다시 시작하는 첫째날
무사히 넘겼다. 이번주 주말에 또 약속있는데 또 먹을 생각에 기분이 몹시 찝찝하다. 강박을 버리라고 조언을 들었다. 지금도 충분하다고 얘기해주었다. 마음이 편해졌다. 그치만 만족못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