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이 안되는것 같아 요즘 고민이 되는대요..
제가 요즘 먹고싶은걸 다 먹는건 아니지만
외식시 조절도 잘 못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는 빵이나 과자도 자주 먹고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모인 이곳에 계속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고...
먹으면서도 요기에 또 저런걸 먹었다고 올려야하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라기 보단 죄책감 같은 감정이 자꾸 들어 막 속이고도 싶고...
다이어트이후 오늘은 병원가서 스트레스 탈모 진단도 받아서 맘은 더 허하고...
같은 마음으로 다욧하면서 서로 자극이 되고, 조언도 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요즘 제가 너무 풀어진 느낌이라 방해가 되는거 같아 비켜줘야지 하면서도... 나가면 더 무너질거 같고, 그동안 정든 이 그룹방 떠나기도 아쉬워서 한번 털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