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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승무원을 꿈 꾸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저는 우량아로 태어났지만 아버지 유전자로 키가 크면서 마른 비만으로 갔고 어렸을 때부터 각종 운동을 많이 해왔지만 빠지지 않는 뱃살, 팔뚝살, 허벅지가 가장 큰 고민이였습니다. 저는 주위 친구들이 제 겉모습만 보고 말랐다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할 때마다 받는 시선이 곱지않았습니다. 항공과를 준비하는 친구들 대부분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학원 선생님께서도 제가 큰 기대가 커질수록 전 더 작아졌습니다. 저도 이제 당당하게 마른 몸매를 갖고 싶고 여름이 되면 얇은 옷도 입고 주위 사람들 시선에 살지 않고 제 시선에 살고 싶습니다. 비만도가 정상보다 낮게 나왔지만 전 살이 많이 찐 상태입니다. 비만도만 정상으로 나오고 옷을 벗고 거울로 제 몸을 볼때마다 정말로 제 자신이 싫었습니다. 다이어트신을 계기로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갖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께서 제게 많은 용기를 심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