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2기 신청합니다. 요요는 이제 그만!
요요에 치이다.
작고 통통한 아이가 크니 작고 푸짐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간헐적 단식, 탄수화물 억제, 스스로 자제하며 황금 48kg를 찍었어요. 방심한 그 순간 요요가 왔고 58킬로 까지 쪘어요.
정신차리고 다신 앱과 그룹활동으로 50까지 빼고 조금 유지도 했어요. 하지만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배달음식으로 이제 61킬로가 넘어가네요.
관리를 놓아버린지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사실 칼로리 신경을 안쓰니 삶이 편해지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건강을 위해서 빼야 할거 같아요.
다시 관리 하기 위해 지웠던 다신 앱을 깔았는데 마침
다신 12기 모집에, 인바디가 없어도 가능하네요 :)
약해진 의지를 다이어트에 강한 동기를 갖고 계신 여러 분들과 함께하며 요요를 비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