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나들이 다녀왔어여. 곱게 물든 단풍 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
사실 좀 우울했는데 나들이 다녀오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여.
나들이에 먹거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많이 걷고 웃고 떠들고~~~
기분이 좋아서 막걸리도 한잔...ㅋㅋㅋ
다이어트를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기는것 같아여.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하렵니다.
제 목표. 반백년 (50살) 되기전에 복근 확인하기.
천천히 즐기면서 하려구여.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간 복근 볼수 있을거라 믿어 봅니다...ㅋㅋㅋ
새벽수영 다녀오구.
아침에 못한 홈트는 오후에 다 했네여.
자연은 치유의 힘이 있는것 같아여.
얼마남지 않은 가을 나들이 다녀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