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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몸무게 빠지는게 병맛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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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구요 ~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작년에 9키로 빼서 55키로였거든요
근데 요요와서 8키로 찜
그 상태에서 다시 다이어트하려고 PT 받으면서
식단조절 단탄지 꼬박꼬박하고 있는데
몸무게 빠지는게 병맛같아요
63에서 61,60이렇게 쭉 빠지더니
59.0에서 어제 피티받고 오늘 아침 재보니까
또 60.8
아니 미친 60을 못벗어나요
벗어나려면 죽는 줄 아나........
트레이너 쌤도 지금 내가 하는 운동량 식단에 비해
살이 너무 더디게 빠진다고 하네요
예전에 살 뺐을 땐 식단만 잘 조절해도 쭉쭉 빠지더니
이번엔 근 2달간 피티 중인데도 고작 58을 못보고 있어요
도대체 왜 이러는지 아시나요 다신님들?
ㅠㅠㅠ의지 뚝뚝 떨어져요
  • 돌아돌아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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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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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11.05 15:24
  • 피티를 받으면서 하시는 운동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식단 섭취는 어떻게 하시는지 제가 알고 있구요. ^^
    왜?? 체중이 더디게 빠지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에... 한가지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 싶은게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구분을 할 때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으로 구분을 하고 굳이 그걸 구분하는 이유는 그 목적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유산소 운동은 체내 체지방을 태워 체중을 감소시키고 근육의 선명도를 올리는 역활을 하고 무산소 운동은 근육의 크기를 키워 몸의 라인을 형성하는 역활을 합니다. 여기에서 체중의 관점에서 유.무산소 운동을 접근하면 유산소 운동은 체중을 줄이는 운동이되고 무산소 운동은 체중을 늘리는 운동이 된다는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식단으로 섭취하시는 부분이 나름 안정적이시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을 하시고 근육 발달이 잘 이루어 졌다면... 아무래도 체중감량은 더디겠죠. 그런데 분명 눈바디 변화는 많이 일어 났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니 체중이 줄어야 한다라는 개념에서 좀 벗어나 보세요. 사실 체중은 아무런 지표가 되지 못합니다. 체중이 적다고 건강한 것도 아니고 체중이 적다고 몸매가 이뻐지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체성분의 비율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체지방은 줄이고 골격근량은 늘리라는 이유와 상통하는 부분입니다.
    몸의 골격근량이 많아 지면 몸의 라인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키에 같은 체중이어도 누군 몸매가 좋은 반면 누군 그렇지 않죠.
    이런 차이를 이해하신다면 왜?? 체중이 줄지 않는지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바디 정보를 과거와 비교해 보세요. 그럼 더 확실하게 아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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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찟츄
  • 11.04 13:54
  • 저도 한달동안 몸무게가 같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몸무게를 재니까 더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쫌만 더 힘내보세요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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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돌아온옥바
  • 11.03 22:01
  • 정체기일 수도 있어요. 몸이 일정 무게 빠지기 시작하면 멈추는 시기가 분명 옵니다.저도 몇주전까지 그랬어요. 딱 글쓴이 분처럼 요요로 60이상 쪘는데 죽어도 더 안 내려가더라구요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하고 식단 잘 지키니까 결국 빠지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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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두부로
  • 11.03 16:05
  • 몸무게만 바라보면서 빼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더라구요.특히 앞자리 바꿀때요 ㅠㅠ 몸무게 보기는 잠시 멈추시고 줄자 사셔서 체크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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