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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아들덕분에..ㅠㅠ

작은아들이 시험이라고 일찍와서
엄마랑 같이 먹는다고 짜파게티를 했줬네요
근데 계란후라이에 치즈까지 넣고..
생각해주는 맘이 이뻐서 먹긴 했는데 ㅎㅎ
덕분에 저녁 조절했는데도 100그램 올라갔네요
다컸네요 아들한테 밥도 얻어먹고 ㅎ
맛점하세요~^^
  • 미니스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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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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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52*포기는없다!
  • 11.08 15:27
  • 짜장에 아들 정이 듬뿍 담겨있네요~^^ 쪼금 찌면 어때요 그까이꺼 빼면 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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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166/49
  • 11.07 23:42
  • 이건 정말 말그대로 행복한 밥상이네요 ㅎㅎ 칼로리 걱정없이 맛있게 드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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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1.07 12:03
  • 예뻐요
    아들이 딸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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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1.07 11:53
  • 오늘은 아들의 효도가 엄마를 조금 슬프게했지만.. 행복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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