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2
수-식운
굿이브닝!

어제 홍양 유도약 마지막 알을 먹었어요. 아마도 이번주내로 홍양이 찾아올 듯요. 그래서인지 섭취소모 칼로리 상관없이 공체가 서서히 올라가네요. 어제는 40.1 오늘은 40.3 😂. 이 약 땜에 제 신체리듬이 뒤죽박죽.

점심- 저번에 만들어 놓은 치즈 병아리콩 빵 처리 했어요. 한쪽엔 시금치 구운 걔란을...다른 한쪽엔 맬콤한 참치. 넘 맛났어요. 디져트를 빼면 이렇게 푸짐한데 350 좀 넘은 것 같애요. 디져트는 며칠 전에 테스트용으로 두유로 만든 푸딩에 수제잼을 올려서 먹었어요.
저녁- 열빙어와 왕새우를 넣고 콜리플라워 라이스 캘리포니아롤을 만들어 봤어요. 맛나는데 손이 많이 가서 그냥 가끔 만들어먹는 걸로...😅
디져트는 오늘 만든 비스켓에 플레인 요거트에 수제잼을 발라 먹었어요. 바싹하고 맛났어요.

그럼. 우리방 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탄탄원츄
  • 유지고~!💪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1.08 10:37
  • 썽이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요
  • 답글쓰기
지존
  • 썽이-57유지어터
  • 11.08 09:42
  • 항상 색감이쁜 밥상 대단하시네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1.08 00:13
  • 55키로유지어터 요즘 시장에 콜리플라워가 많이 보이고 가격도 싸서...맬 사고 있어요. 콜리플라워를 쌀초럼 만들오서 볶음밥을 해먹을수도 있어요! 전 계속 매운게 땡겨서 낼 떡볶이나 내맘대로 매운 베트남씩 두라이 누들 해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1.08 00:10
  • 매력곰 감사합니다. 나이 때문인가요? 호르몬이 한번 흩으러지니까 원상복귀 하기가 좀 힘드네요. 😂
  • 답글쓰기
다신
  • 난아니까
  • 11.07 23:11
  • 내일은 뭘먹지 힌트얻는중인데 아직 감이 안잡히고 있네요
  • 답글쓰기
다신
  • 매력곰
  • 11.07 22:55
  • 요리들이 색감이 넘 이뻐요~~~
    홍양 보시고 더 건강해지시길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1.07 20:08
  • 궁디실화냐 그게...일반 밥으로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전 저탄수 김밥을 만들고 싶어서 밥대신 콜리플라워로 밥처럼 만들어서 손이 많이 갔어요. 오븐에 찌고..물기도 꽉 빼야하고...😂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1.07 20:04
  • 아... 김밥 비쥬얼 보고 저도 만들고 싶다구 생각했는데, 원츄님이 손이 간다고 표현할 정도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건 지요;; 만들고 싶은 거 취소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