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어제 홍양 유도약 마지막 알을 먹었어요. 아마도 이번주내로 홍양이 찾아올 듯요. 그래서인지 섭취소모 칼로리 상관없이 공체가 서서히 올라가네요. 어제는 40.1 오늘은 40.3 😂. 이 약 땜에 제 신체리듬이 뒤죽박죽.
점심- 저번에 만들어 놓은 치즈 병아리콩 빵 처리 했어요. 한쪽엔 시금치 구운 걔란을...다른 한쪽엔 맬콤한 참치. 넘 맛났어요. 디져트를 빼면 이렇게 푸짐한데 350 좀 넘은 것 같애요. 디져트는 며칠 전에 테스트용으로 두유로 만든 푸딩에 수제잼을 올려서 먹었어요.
저녁- 열빙어와 왕새우를 넣고 콜리플라워 라이스 캘리포니아롤을 만들어 봤어요. 맛나는데 손이 많이 가서 그냥 가끔 만들어먹는 걸로...😅
디져트는 오늘 만든 비스켓에 플레인 요거트에 수제잼을 발라 먹었어요. 바싹하고 맛났어요.
그럼. 우리방 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