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도 밀려서 날짜가 막 지나가고, 요거트도 날짜가 다되고, 부침개반죽도 상하기 직전이고.. 아까워서 먹어야될것 천지네요.. 오늘 좀 속상한일이 있었는데 그게 겹치면서 뷰티인사이드를 울면서 보다가 잠시 잠이 들었어요.. 그렇게 슬픈데 눈을 뜨고는 저녁시간이라며 저녁을 먹고있는데 웃기기도 하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네요 ㅎㅎ
오늘은 중간중간 집 여기저기 뒤집어서 정리했어요.. 이젠 화장대 좀 뒤집어 보러구요.. 머릿속이 복잡할 땐 청소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