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에 59.1kg으로 시작해서 11월 21일에 54.2kg으로 4.9kg 감량했어요.
100g 모자란 5kg 감량이란 쪼금 아쉽네요.
그래도 혼자서 했으면 이렇게 못했을텐데 다신과 서로 응원해주는 12기 도전자들이 있어서 이만큼 감량했어요~
다신과 12기를 같이 한 도전자님들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10월 22일
11월 22일(오늘)ㅡ퇴근하자마자 사진부터 찍었어요~ 뒷모습은 학원가기전 저녁을 먹기위해 집에 들린 아들 찬스~♡
저번주는 복근이 있나싶게 살짝 보이더니 오늘 사진은 주말에 친정에 김장하러 가서 잘 먹고 어제 아침 체중인증 사진을 찍고나서부터 많이 먹으니 배변화가 별로 없어보이네요
분명 약 5키로 감량했는데ㅜㅜ
마지막 이틀동안에는 피곤하여 운동을 설렁설렁한 여파도 있을 듯~
대신 풍선이 빵빵하게 불었다가 바람이 빠진 것처럼 피부가 늘어졌어요ㅜㅜ
하지만 계속 운동하다가보면 언젠가는 탄탄해질 날이 오겠지요~~^^
주말에 시댁에 또 김장하러 가야해서 이번주는 저에게 자유와 여유를 선물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신 12기 할 때 같지는 않겠지만 다시 저의 목표인 52kg을 향해, 저 바지를 입고 옆구리가 삐져나오지 않도록 다이어트하겠습니다.
그리고 13기 도전에 동참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체력을 기르도륵 하겠습니다~
어제 자기전 일일미션을 올리고 자야할거 같은데 그냥 자려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12기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다신 관계자님들께 다시 감사인사 드리고 12기 동기님들께도 항상 응원과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녁약속이 있어서 이만 쌩~~~ㅎㅎㅎ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의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