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침입니다.오늘은 눈뜨면서부터 발끝이 시립네요
부지런히 보일러켜고 애기와 아침을 먹어주네요
사실 지난 몇일간 정체기때문에 너무 짜증이났어요
거의 두달간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ㅜㅜ
피티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빠졌단 소리에 몸무게 변화도 없는데 ㅜㅜ 이럼서 속상해했었죠
이럴바에 확 먹을까도 생각했지만 사실 쬠 먹었죵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전 양조절은 안해요
다만 몸에좋은걸로 먹기때문에 하루1800칼로리는 거뜬히 먹어주네요.
하지만 나쁜걸 먹은 담날은 어김없이 500~800그램 늘어있고 그러면 미친듯이 헬스장서 유산소를 병행했어요
그결과 몸무게는 아직도 제자리...😆😆😆😆😆
어제 인바디를 쟀네요
체지방2키로 줄고 근육 2키로 늘었어요
이러다 근육 돼지되는건아닌지..
안그래도 근육 포화상태인데...
그래도 행복합니다
사실 정체기 안 끝나면 글안쓰려고했거든요.
식단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언젠가는 저울이 내려가리라 믿어요
오늘 어마어마하게 추워요
모두 날씬쟁이 되는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