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26키로 감량은 도저히 무리라는 것을 깨달았으니, 목표를 현실성있게 수정하기로 했어요. 특히 하루 800키로칼로리 먹고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도저히 견딜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바꾼 목표가 6개월에 30키로감량, 목표체중 63키로입니다.
목표를 뒤로 미룬대신 좀더 감량해보기로 했어요.
최근에 나이키 트레이닝 어플을 받아서 사용중인데, 오늘은 회복일이라고 하네요. 몇일간 무리하게 운동했더니 전신이 쑤시는게 오늘은 좀 쉬고 싶네요. 마침 회복일이라는 핑계도 있고... 일단 스트레칭 좀 해보고 할 만하다 싶으면 푸쉬업이나 조금 해봐야 겠어요.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