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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운
굿 이브닝 !
오늘 공체는 +800g! 3시간반만 자서 그런가...
대자연 3일전이라서 그런지...지난달에 복용한
호르몬약이 제 몸 싸이클을 다 엉망으로 만들어서
이번달은 계속 관찰모드랍니다. 가슴뭉침+아랫배가 부풀어오른거 보면 이번 달은 약없이 마법사가 찾아와줄 것 같은데...암튼 제 몸상탸도 빨리 약복용전으로 원상복귀 했음 좋겠어요!
오늘 점심은 친한 동생네서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으러 챙겨간 찰옥수수는 손도 못댔어요!
낼 먹든가 아님 얼려서 다음에 먹든가 하려구요 ㅎ
동생한테 주려고 만든 쌀팥머핀은...오..식감이 모찌랑 많이 비슷해요! 그리고 동생이 제꺼가 더 맛나다고 해줬어요! ㅎㅎㅎ 아기도 쿠키랑 팥머핀을 좋아해줘서 넘 뿌듯했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여긴 오늘 날씨가 넘 좋았어요. 근데 바람이 찼어요 ㅎㅎ

3시간만 자서 눈이 판다😂😂

아기가 절 많이 좋아해요 ㅎㅎ제가 볼살과 있어서 그런지 여남아가들이 저한테 넘 붙어요 ㅎㅎ 귀여운 것들! 😆😘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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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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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2.20 13:25
  • 맑은눈^^ 네, 완전 공감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초딩때 저의 막내 삼촌이 저만 보면 꽃돼지야, 그랬거든요. 그래서 중1때 우연히 살 빠지기 시작하면서 음식을 거의 먹지 않고 먹으면 먹토 했었어요. 그래서 키가 안컸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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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12.20 02:19
  • 탄력원츄 맞아요..몸은 거짓말을 안하는듯..우리가게 일하시는 이모는 고기를 씹다가도 삼키지않고 배터버린데요 갑작이 이게 넘어가면 기름덩어리가되고 병에걸릴거 같다고~그런생각마라 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이모의 과거에 안좋은 기억이 있었더라고요..학생시절 뚱뚱하다고 놀림받은 기억이 지금 67세 나이에도 그 기억이 계속 괴롭히나봅니다 참 안탑까다 생각하면서 저도 저번에 공복타임시작하고 회한점 먹다 뱃었거든요 나자신과의 약속인데 안돼 하면서 ~ㅎㅎ저도 참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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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20 01:56
  • 맑은눈^^ 네, 요즘에 꽂힌 음식 중 하나애요. 식단개선 전에는 한번 꽂히면 기본 최소 반년 동안 그것만 먹었었어요 😅 지금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죠...골고루 균형있게 먹어야 하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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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12.20 01:46
  • 팥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항상 보면 음식에 팥이 종종올라오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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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9 23:53
  • 썽이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시간 못자서 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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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9 23:47
  • 명랑아리스 원래 라면을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 식단 개선전에도 1뇬에 5번 먹으면 많이 먹는 편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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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썽이-57유지어터
  • 12.19 23:37
  • 어므~오늘도 알흠다우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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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명랑아리스
  • 12.19 22:54
  • 라면을 한젓가락만 드셨다니!! 인내심 짱짱이네요ㅠㅠ!!! 그나저나... 넘 예쁘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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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9 22:19
  • 제인러브 감사합니다 ! 약을 함부로 먹으면 안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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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9 22:18
  • 궁디실화냐 네, 오눌 좀 일찍 자고, 낼 아들 아침 챙겨주고 계속 잘 생각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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