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지켰으면 하는게 규칙적인 식사시간입니다. 즉 때 되면 배고픈거와 상관 없이 끼니를 섭취해 주세요. 섭취 시간이 불규칙 해지면 몸은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영양분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게 되면서 한번 섭취를 할 때 많은 양을 먹도록 자극을 하고 또 그렇게 섭취한 영양분을 저장하게 됩니다. 다음을 위해서.... 이런 현상이 겉으로 나타나는게 뜬금없는 폭식이나 과식 또는 식탐 같은 현상들이죠. 가급정 일정 시간에 섭취를 함으로써 몸이 더 먹으라는 자극을 우리에게 주지 않도록 다스려 주세요. 두번째 간식... 야식... 술자리... 폭식... 과식... 소식... 같은 걸 하지 마세요.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적정 칼로리만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보통 제가 안내를 드릴 때 기초대사량의 120~130% 정도의 열량 섭취를 권장 합니다.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제법 있으신 편이니 운동으로 소비할 열량을 활동으로 소비한다는 전제를 깔고 앞서 말씀드린 섭취량을 지키도록 노력해 보세요. 제 경우 집밥 또는 백반 한끼 당 대략 450~600 정도를 섭취를 합니다. 아무래도 여성 분이시니 좀 낮을꺼라 생각하고 그냥 밥한끼 드시는거 부담가지지 마시고 3끼 잘 챙겨 드세요. 굳이 바쁜 와중에 다이어트 식단 챙기실 필요 없고 단백질 챙겨드실 필요 없습니다. 일반식... 가정식 백반... 같은걸로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 되도록 해주세요. 셋째...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셔서 운동을 못하시겠지만... 어느정도 허락하는 여유시간이 만들어 진다면 자는것보다 운동 하세요. 운동하는것과 활동하는것... 칼로리 소비 측면에서는 같지만 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골격근량이 많아져서 음식 섭취하는 것에 따른 대응법이 좋아지고 요요같은 후유증에도 대응성이 향상됩니다. 운동 관련한건 실질적으로 운동이 가능 할 때 다시 질문 올려 주시면 안내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