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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트레스 받아요...힘내라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작년에 이맘때쯤에 158에 55kg나가서 봄까지 50kg만들어 놨었는데....고등학교 스트레스도 있고 평소 배구를 좋아해서 배고플때 매점에서 빵을 사먹을수 있게 되니 하루3끼 꼬박 챙겨먹고 하루에 빵2개,3개 먹으니깐 55kg넘어가고 그 스트레스로 계속 먹으니깐 계속 늘어나더니 지금은 160에 58kg.... 물론 빵,과자 끊고 운동하지만.... 다 포기하고 싶다...누가 힘좀 줬으면....집에서도 살은 빼라고 살쪘다고 하면서 밥적게 먹으면 '니가 다이어트를 한다고...?'라는 눈빛으로 이상하게 쳐다보고 운동하면 적게 먹으면 되지 시끄럽고 냄새나게 운동하냐고 그러고....헬스장 가고싶어도 고딩이 무슨 시간이 남아돌아서 가냐고 그러고....진짜 스트레스 받는다.....나같은 사람 있으면 제발 힘나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 *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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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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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크롭티쌉가능
  • 12.23 23:41
  • 저도 고2때 84kg쪘다가 69까지 홈트레이닝으로 뺐어요 다이어트는 나자신과 싸움이에요 다른사람이 눈치주고 무시해도 결국 살빼면언제그렇냐는듯 잘뺐다그러고 저도 한참 2개월운동하고나서 슬럼프가 찾아왔는데 그때는 그냥 식이만하고 운동은 안했어요 그결과 1년사이로78까지 쪄서 지금 다시 운동하고있어요 학생이라고 다이어트 못할꺼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다이어트는 의지에 차이니깐 좀만 마음독하게 먹고 같이힘내요 힘내서 이쁜옷입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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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너무시러다이어트
  • 12.25 08:28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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